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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어 일상 브이로그 유튜브 채널 추천

영어/영어 콘텐츠

by sundries 2024. 1. 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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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브이로그 유튜브 채널 추천 

 

 

왜 그런 날 있지 않은가?

유튜브는 보고 싶은데 영어 공부는 하기 싫은 날.

 

그럴 때 보기 좋은 영어 브이로그 채널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의도치 않게 전부 한국인이거나 한국계 미국인들의 채널만 있다.

구독자 수는 전부 2024년 1월 기준으로 표기했다.

 

 

(vlog는 본디 /vlɑːɡ/라고 발음해야 하나 한국에선 브이로그라고 하기 때문에 편의상 브이로그라고 칭하겠다.)

(유튜버들에 관한 논란을 다루려고 쓴 글이 아니니 그런 건 제외하고 썼다.)

(혹시 틀린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시길.)

 

 


 

1. Doobydobap

 

◆ 구독자 374만 명

본명은 Tina Choi로 유튜브명은 두비두밥이다. 14살 때 미국으로 날아가 보딩스쿨을 다녔고 코넬 대학에서 Food Science를 전공했다. 작년에는 이태원에 '미자 서울(Mija Seoul)'이라는 식당을 차렸다. 2024년 2월 8일 자로 문을 닫았다. 요리나 음식 후기에 관련된 영상이 많으며 그 외에도 일상이나 레스토랑 준비 과정과 같은 것들도 올린다. 개인적으로 영상의 촬영, 편집, 구성 퀄리티가 높아서 좋아한다.

 

Doobydobap

Hi, I’m Tina, aka Doobydobap! Food is the medium I use to tell stories and connect with people who share the same passion as I do. Whether it’s because you’re hungry at midnight or trying to learn how to cook, I hope you enjoy watching my content and

www.youtube.com

 

 

 

2. ashleybchoi

◆ 구독자 27.4만 명 

한글 이름은 최빛나, 영문명은 Ashley Choi로 레이디스 코드 멤버 애슐리다. 초등학생 때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갔다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한다. 현재는 DJ Ashley's Radio' Clock이라는 아리랑 라디오와 DIVE studios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나는 DIVE studio 팬이라 애슐리가 유튜브를 운영한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어 구독하게 되었다. 영상은 일상 브이로그가 대부분이다.  

 

ashleybchoi

 

www.youtube.com

 

 

3. HJ Evelyn 

◆ 구독자 354만 명

뉴욕에 거주하는 한국계 미국인인 Evelyn Ha는 캐미가 좋은 두 명의 여동생이 있다. 세 자매가 모두 유튜브를 운영하지만 맏언니인 이블린의 채널이 구독자 수가 가장 많다. 일상 브이로그와 더불어 세 자매나 남자친구와 함께하는 prank, challenge, haunted mansion 방문하기 등 유투버로서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올려서 구독 중이다. 

 

HJ Evelyn

Subscribe to be part of our Catcake family~ Follow me on my other socials! INSTAGRAM: @hjevelyn TIKTOK: @hjevelyn TWITTER: @hjevelynha BUSINESS INQUIRIES🇺🇸: HJEvelynTeam@unitedtalent.com BUSINESS INQUIRIES BASED IN SOUTH KOREA🇰🇷: evelyn@thekits

www.youtube.com

 

 

4. Michelle Choi

◆ 구독자 215만 명 

Michelle Choi는 캘리포니아에서 자란 미국계 한국인이다. 연세대학교를 나왔고 현재는 뉴욕에서 Living Alone Diaries라는 이름의 브이로그를 올린다. 집에서 일상을 보내는 영상이 주를 이루며 외출하는 영상도 올린다. 집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자취생답게 요리하는 영상도 많아서 잔잔하게 보기 좋은 채널이다. 내 생각에는 '독립 일기'나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에 가장 걸맞은 유튜버가 아닌가 싶다. 

 

Michelle Choi

Hi! My name is Michelle. I share my experiences on how I'm navigating my 20s through conversations about mental health, wellness, beauty, and life in New York. I also have a brand called Little Puffy. You can check it out here: www.littlepuffy.com Email: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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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oujin유진

◆ 구독자 49만 명

아마 예전에 브이로그를 많이 보던 사람이라면 알아차릴 수 있을 텐데 그 유진이 맞다.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몇 년 다니고 다시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한다. 현재는 캘리포니아에서 자신의 삶을 담은 일상 영상을 올린다. 영상에서 카메라에 대고 혼잣말을 많이 해서 좋다. 무슨 말이냐면 필요 이상으로 음악이 깔리거나 소리가 없는 화면을 보여주기보다는 일상 얘기나 어떤 주제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영상에 꽉 차게 담는다는 것이다.

 

Youjin유진

los angele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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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Julie Cho 조윤서

◆ 구독자 25.5만 명 

한국에서 8살 때 뉴욕으로 가 10년 동안 살다가 방콕에서 2년 간 국제학교를 다닌 한국인이다. 이후 고려대학교에 입학했고, 현재는 서울에서 사는 브이로그를 올린다. 아마 다른 브이로그를 보다가 연관 영상인지 추천 영상인지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스타일이 매력적이라 구독하게 되었다. 상기의 유투버들에 비해 영상 수도 적고 영상 길이도 짧은 편이다. 그렇지만 내가 추천한 다른 채널들에 비해서 덜 본격적이라고 해야 하나(?), 다르게 말하자면 더 자연스럽고 편안한 채널이다. 

 

Julie Cho 조윤서

Julie Cho / 조윤서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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