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ch Package Delivery 패치 단점: 택배 분실
*live up to something: 기대에 부응하다 **carrier: 물류, 운송 업체 Fetch Package Delivery 리뷰를 찾아보면 혹평이 끝이 없다. 별점은 바닥을 치고 오죽하면 fetch를 이용하는 아파트엔 입주하지 말아라는 경고글도 다분하다. 위의 사진은 패치의 단점 중 하나로 Reddit에서 발견한 리뷰이다. 택배사로부터 직접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패치라는 중간 배달 업체를 끼워 넣어 결국 소비자가 택배를 받는 시기가 늦춰진다는 것이다. 지레 겁먹은 나는 미국인 친구에게 fetch를 아느냐고 물어봤고 그 친구는 예상과는 달리 만족스러웠다는 답을 해주었다. 친구의 조언에 따라 입주 첫날 주문한 가구들을 받고 흡족해하며 역시 악평에서 보던 일이 나에게 일어나리라는 법은 ..
미국일상
2024. 1. 6. 19:57